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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도 먹고싶은 먹이

부산 범어사/ 남산동 분위기 깡패 카페 금샘다방

 

#범어사 #남산동 #분위기 #카페

좋은 카페 한 곳 소개시켜드릴께요

분위기가 따뜻해서 겨울이면 더 더욱 생각날 곳

 

바로

 

금샘다방입니다:)

 

 

 

날씨가 너무 좋아서 걸어다니기 딱!

요즘 다시 사진에 취미가 붙어서 카메라를 들고 나왔어요

입구부터 !! 감성뿜뿜

 

 

☆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취향저격★

 

 

 

금샘다방은 이름처럼 따뜻하고 분위기있는 느낌을 주는 곳이였어요

우리 집도 이렇게 나무느낌으로.. 꾸미고싶다 ♡

 

 

 

바로 입구 부분이 도로이였지만

카페 안쪽 보이는 공간을 화단, 꽃, 소품들로 꾸며서

사람들이 구경할만한 요소들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어요

 

지루할 틈이 없어:)

 

햇살까지도 따사롭게 비치네

 

 

몇번을 찍었는지 몰라요:) 모든 사진이 다 A컷

 

너무 귀엽죠

빨간 시원한 오미자 동동

꿀 찍어먹는 당고떡꼬지는 쫀득쫀득

전부 너무 맛있어요

 

특히

작은 화로에 저희끼리 구워먹고

떡이 구워지는 동안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면서 너무 즐거웠네요

 

 

서로의 취향저격 꿀&콩고물

소스 찍어먹기

오순도순 포근한 분위기

떡 구워 먹으면서 이야기를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

특별한 이야기를 한건 아니지만

저랑 제 짝꿍은 먹을때 수다스럽지는 않거든요

먹고-웃고 끝!

 

이날은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

분위기가 주는 안정감이라고나 할까요?

 

하늘도 너무 파랗고 이뻐요

그냥 휴대폰으로 찰칵! 했을 뿐인데

저랑 다르게 공간이 너무 여성스러운 분위기여서 조신해져야 할까봐요?

저희는 먹고 얼른 나와서 더 걸어다니면서

골목골목 사진을 찍으러 다녔답니다 :)

 

오랜만에 멀지만 분위기 좋은 카페 방문하고 왔어요!!

 

금.샘.다.방♥